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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갤럭시워치 개봉기

9회말2아웃풀카운트 2018. 9. 23. 00:38

안녕하세요 이제 연휴가 정식으로 시작이군요 ㅎㅎ

다들 고향길 잘 내려가고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교통상황 엄청 안좋을텐데 아무쪼록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하게 택배로 어제 주문하고 바로 도착한

갤럭시 워치 개봉기를 알려드리고자 포스팅 합니다.


제가 구매한 상품은 갤럭시워치 LTE 46mm 실버 입니다.



택배 상자 열어보니 이렇게 갤럭시 워치의 상자가 또 나오더군요.

나오는게 당연하죠 ㅎㅎ

나름 있어보이게 상자위에 손잡이도 신경썼네요.



상자를 오픈하니 기다리던 갤럭시 워치가 등장합니다.

역시 모든 시계의 박스를 열어보면 

주인공은 이렇게 우아하게 나오더군요.



구성품은 다른 스마트워치랑 똑같이 들어있는거 같군요.

충전기 설명서 시계줄 여분 그리고 메인 시계



역시 새제품이라 그런지 광이 그냥 반짝반짝 합니다.



충전기구요.





전원을 켜보니 삼성 갤럭시 워치 로고가 뜨면서 

실행이 되는데요, 이후에는 해당사의 가입 된 통신사 로고가 나옵니다.

저는 SKT라 SKT로고가 나왔습니다.

사진은 못찍었네요. 별로 의미는 없으니까 ㅎㅎ



여기서 잘봐두세요.



왜 잘봐두라는 말이 나왔냐?

초기 설정을 해야하거든요.


사진에는 간단하게 나와있지만,

갤럭시 워치 초기 설정은 자신이 직접 해야하는거니깐요.


기본 설정은 갤럭시 워치가 알려주는데로 하되,

갤럭시 워치 전원을 키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휴대폰 어플에서 갤럭시웨어러블 앱을 실행시킵니다.

여기서 설정 > 모바일 네트워크 실행

그럼 USIM을 다운로드 하게 되며,

이제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전화 착,발신이 됩니다.




기본 연결과 모바일 네트워크 실행 후 시계사용 방법을 다시 한번 알려줍니다.




사실 한글알면 너무나도 쉬운 사용법.




기본 구성으로 되어있는 밴드는 비추.

너무 싸구려틱 스럽네요.


이제 갤럭시 워치 강화유리와 밴드만 교체해주면 되겠네요.


예전에 갤럭시 시리즈를 쓸때도 기어s2 플래티넘을 사용했었는데 그때도 디자인은 "시계같다" 라고 표현했었죠. 

그러던중 아이폰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애플워치2 나이키를 사용했었는데

갤럭시 시리즈들에 비하면 디자인은 장난감 틱 하더군요.


하지만 기능만큼은 그때당시 기어S2 플래티넘보다 애플워치가 월등히 좋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다시 아이폰x를 되팔고 갤럭시s9+ 로 넘어오면서 애플워치는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느낀건 역시 디자인하나는 갤럭시 시리즈가 좋네요.


기능은? 글쎄요 예전 기어시리즈들 보다 업그레이드 되긴 했을텐데

사용하면서 천천히 알아가봐야겠네요.


갤럭시 워치 밴드하고 강화유리

이제 연휴라 택배는 언제쯤 오려나...


아무튼 서툴지만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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